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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간짓대(백성이)의 김장노하우..|┣ 사임당 여성방 ┫간짓대(백성이)|조회 316|추천 0|2013.11.23. 07:51http://cafe.daum.net/myrefarm/1SjU/348 (간짓대의 간편 김장법) 김치는 톡쏘는 맛, 겨자과 발효유산균 식품입니다. 여기서 발효란 산화하고 다르지요. 다 아시듯 산화는 산소에 의해서죠. 핵심!..

나이가 들면서 점점 기침이 심해진다 에어컨이나 히터 먼지에 민감해 기침이 나는데 점점 심해져.. 벼르고벼르던 무엿을 드뎌 고아보기로하고 일박이일로 해야한다해서 날도 잡고 준비를 했다 ㅎㅎ 무엿 만드는법 재료 무 20키로, 질금 5키로, 생강 2.5키로, 마늘 2.5키로 ,산조인(베트남산..

추석 명절 남은 음식으로 쉽게 만든 양배추 나물 두부쌈밥 주차가 복잡하거나 길이 막힐때는 셋이서 택시를 이용하면 시간적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절약되어 훨씬 경제적일 때가 있습니다. 은지는 카드 수수료라도 안들도록 배려해야 한다며 현금을, 남편은 혹시 택시에 물건을 두고 내..

전국팔도해장국을 평정하다 황태콩나물알감자만둣국 남도엔 잦은 눈과 강원도 산골엔 겨울가뭄, 그리고 내륙은 미세먼지로 전국이 온통 험난한 겨울나기에 속쓰려 합니다. 술마신 다음날 술독을 해결한다는 의미로 해장국이 고을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이유가 날씨때문은 아니겠지만 강..

매실액기스 만들기-- 사진 ① 매실액기스를 만드는 방법을 글로만 정리를 했었지요. 그리고 지난 여름에 제가 직접 매실액기스를 만들었습니다. 매실액기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느낀 것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였죠.^^;; 매실액기스를 몇 번 담가보긴 했었지만 이번처럼 많은 양이 아니어..

우리집 신묘년의 마지막만찬 보약반찬7형제 다른 일요일과 별반 다를것 없이 보낸 X-mas, 그건 순전히 날씨 탓이었습니다. 년말이 다가 올 수록 추위의 깊이는 더욱 더 수렁속으로 빠져드는듯 싶습니다. 어떻게 하든 엄마가 잠들어 계신 그리움의 장소가 된 그곳에 다녀 오고 싶어 ..

친한 동생이 비단풀 채취하러 가자기에 무작정 따라나섰다 그 장소에 가보니 비단풀이 귀한 몸이라 별로없어서 두리번 거리던중 민들레 발견 좋아라 하며 조금 채취하여 오늘 점심 겉절이로.... 민들레 효능[봄에 꽃은 술 잎은 성인병 약재로 뿌리는 간기능 개선제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베타카..

지난 주 써누녀석의 학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마친 엄마들과 함께 잠시 티타임을 가졌더라죠. 학교로 향하기 전, 먼저 제안한 사람 집으로 초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간단한 홈메이드 스프레드를 미리 만들어 두었어요. 한끼의 식사가 아닌, 티타임에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케일.. 너무나도 너무나도...건강하고 고마운 채소라고 함은 다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른들이야 어떻게든 입맛에 맞게 나름 먹을 수 있겠지만 아이들.... 먹여볼까요..... 한번..?^^ "초록칩이네~~" 맛을 본 수인이의 첫마디 입니다.. 손대면...바스락...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닌..오히려 착한 가격의 ..

삼시세끼를 꼬박 준비해야 하는 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당~~~~ 평소보다는 조금 늦은 아침식사를 끝마치자마자... "신랑... 점심은 뭘 묵을까용...?" ^^ 울 멋진 신랑은 스프를 좋아라해요. 옛날부터 시중에서 파는 스프는 왠지 모르게 냄새가 난다공... 걍..묵어주지...끙..^^; 잠깐... 머리굴려서 시작하는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