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에 교회 강단을 장식했던 사과인데
얼룩한점 없이 전체적으로 빨간색이 너무 고와서
거실에 두었었는데
옆이 조금 썩기시작해서
도려내고 먹으려고
반을 갈랐더니
어머 사과 속에 너무도 선명한 빨간색의 하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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