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이웃 할머니 땅에 고추 60포기를 심었다.
어느날 부터 밥상위에 고추가 나 먹어바라...하며 올려져 있다.
그리고 요즘 쌓인다....아는이 오면 나누어 먹어도
2~3일에 모인 고추가 한바가지다.
그래서 아는언니가 가르쳐준 방법대로
된장장아찌를 담기로 했다.
깨끗하게 샤워를 시킨다.
하루밤 물기를 빼고 꼭지는 짧게 다듬고 이쑤시개로 구멍을 낸다.
멸치,새우,다시마,게등을 넣어 끓인 다싯물에
된장을 자박하게 풀어서 켜켜이 잠길만큼 부어 꼭 눌러준다.
맛이 들면 맛나게 먹는다.
출처 : 야생초와 함께
글쓴이 : 착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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