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가 가득한 벼룩시장 - 두 번째
프랑스의 규모가 큰 벼룩시장에서는 대형 트럭에 물건을 싣고와 파는 상인들이 많다.
상인들의 물건이 널직하게 자리를 잡고 판매되는 다른 한 켠에서는
개인이 가지고 나온 잡동사니들이 진열되고 판매된다
이 벼룩시장이 바로 그런 형태의 장이라 제법 큰 가구나 그림 등이 많았고
개인이 가져온 은식기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의 볼거리로
눈이 즐거웠던 진정한 벼룩장터였다
멋진 다리미다
내가 좋아하는 발레하는 소녀,,,
벼룩시장이 주는 즐거움^^
오랜된 성냥갑 중에는 직접 그림을 그린 것도 있다
이것 안엔 무엇을 넣었을까?
철재 테이블과 의자는 정원에 어울릴 듯
의자에 새겨진 문양의 조각이 멋지다
이 전철역 입구를 중심으로 좌우로 장이 섰다
전철역 앞 도로 한가운데가 트램 정류장이고 그 뒷편이 씨떼 유니버스테르 ,기숙사의 건물들
전철역 좌우,뒷편에 자리한 몽수리공원...
A Paris
Yves Montants
출처 : 파리한지
글쓴이 : ng문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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