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공예

마음에 불을 밝히는

채수련 2009. 7. 27. 10:09

소용돌이 벽등

한지공예를 처음배울때 첫작품이 8각 스탠드였는데

이경숙 집사님께 선물한것 같고

두번째 등으로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이다

등에다 야생화를 말려서 붙이고 한지로 덧발더니

불을 밝히면 너무 예쁘다.

두개 만들었는데 하나는 목사님께 드린것 같고

또하나는 행방을 모르겠다.

 

바람꽃등 

바침대를 못만들어

붓꽂이 통에 세운 모양. ^*^ 

 

 

딸애가 미국에 올때 꼭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상하지 않고 가져오려니 너무 부피가 커져서

성희씨에게 주고 왔다.

언젠가 한국에 나갈 기회가 주어지면 재료를 꼭 사와서

다시 한번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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