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선법은 현재 프로들이 실무에서 오바록 같은실이 없을때나 ,겨울철 너무 두꺼운 원단 소매는 오바를 치면 너무 두꺼워져 보기가 않 좋답니다.그럴땐 오히려 이 수선법이 미싱 스티치를 바게 되므로 슬림한 소매 라인이 형성되는 신기술 수선법 이랍니다...줄일량 표시.
보통 소매수선을 가볍게 보시는 수선인이 게신것 같습니다만,
저의 작은 소견으로는 소매 만큼 중요한 수선이 없다고 생각됩니다.그 이유는
수선사야 쉽게 생각해 금방해치울지는 몰라도,수선을 해입는 고객 입장에서는
수선후 딱맞는 소매기장에 만족을 합니다만,자켓을 입고 다니는 그 시간동안에는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게 내 옷 소매랍니다.,,왜냐면 내 몸 중에서 가장 많이 움직이는부분이 손 이랍니다.그와 함께 움직여 지는건 바로 이 소매 랍니다..
처음엔 몰라도 잘못되거나 조금 어색한 소매수선은 언젠가는 고객의 눈에 감지가 된다는 것이죠....이 소매 수선은 수선인 입장에서는 5천원짜리 단순수선 일지는 몰라도
고객 입장에서는 몇십만원짜리 귀한 내옷인 것 입니다.
수선 소매 공식 ...줄일량 가봉 ->쵸크(자고)표시->뜯기->펴기(다림)->그리기->심지처리->재단->미싱->다림(시야게)->단추달기
브랜드의 옷을 만드는 공정은 ..디자인구상->패턴제작-->그레이딩-->중간가봉-->샘플제작(A급 미싱사)-->품평회(컨벤션)-->상품화 결정-->제품제작(하청공장)-->백화점진열(판매)
*샘플 봉재파트--미싱사(전문봉재)+제자(중간제자,웃제자)--다찌(부속제작),고로시,시야게(다림)
*그래서 미싱사는 미싱만 잘하게 되고,제자는 다찌와 고로시(다듬기)그리고 시야게만 잘하게 된답니다...
*수선은 이 모든 공정을 한 사람이 하게 된답니다.물론 미싱사보단 봉재는 약하답니다.그러나 수선에는 고객이 수선할 옷을 가져오게 되면
1.먼저 진단(1차핀가봉=매장샵마의 업무)을 하게 된답니다--수선협의과정 이랍니다=의사의 환자 진찰과정이죠(특히 수선가봉은 고객의 수선후 모양새를 미리 잡아보는 개념이므로
고객을 안심시킬수 있으며,가격이 협의되는것이며,신뢰도를 높이는 전문과정 이랍니다
2,줄일량 표시--수선만의 특이한 점이죠--아무리 봉재를 잘하고 깔끔하게 하였더라도 옷이 고객몸에 안 맞으면 허사랍니다..잘못된 수선인 것이죠..그 포인트가 바로 이 체크럅니다.
3.뜯기--역시 수선만이 가지는 하이라이트이죠^^..그 누구도 수선사만큼 뜯기를 잘하는 분은 없을 겁니다..정교하게 박음질된 바늘 한땀 한땀을 기쓰하나 없이 뜯어 내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지요--사실 이 뜯기를 정복해야 바른 수선을 해 낼수 있는것 입니다.
완성후 드문드문 꽁지를 남긴 실밥의 잔털 하나가 전체적 옷의 가치를 싸구려틱 하게 전락 시키기 때문 이랍니다.수선안한듯 할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 뜯기에서 좌우된 답니다..
봉재전 미리 말끔히 뜯은 실밥을 처리하고 나면 빛나는 수선을 할수가 있는 것 입니다.
4.그리기(수선제도=다찌)--옷을 제작할땐 평평하게 원단을 펼쳐놓고 여유있는 재단이 가능하지만 수선은 특정 한 부분을 집중해서 뜯고 다시 박아야하는 ,,그래서 펼칠수 없는 애로사항이 매우 크답니다.그러나 옷의 결을 따라 재단하고 또 박아주어야 수선후 원래 만든 의도의 실루엣을 기대할수 있겠지요..
그래서 진정 실력있는 수선사는 그 원단결을 존중해주는 다찌와 봉재를 적용해주어 그 실루엣을 살릴수 있는이가 기술자인것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나는 자도 안대고 박아내~!!..나는 다림질(펴지도 않고),,그리지도 않고
그냥 미싱만으로=동물적인 육감만으로 해낼수 있찌!!...하면서 자랑을 삼는것이
문화인듯 합니다..물론 오래 하다 보면 자가 없이도 숙련된 "시각=자가 눈이다.."라는노하우 역시 무시할수는 없는 일 이지만,그런 방법은 사실상 본인만의 자랑거리에 지나지 않음을 아시기 바랍니다..그래서야 어찌 언제나 정확할수 있겠나요?..또한 제자에게 체계적 전수를 할 수 있겠나요?...본인은 할수 있어도,,그 새내기 제자는 알수가 없는 것 이지요
즉,경력이30년된 숙련된 기술이라 눈으로만 보고 박아내도 될수는 있겠지만 그 배우는 이는,
시범만 보이고 될때까지 연습을 하라는 식이라면,,그 제자가 30년을 연습해야만 터득될수 있는 것이지요..이제는 체계가 필요한 것 입니다.
내 기술에 대한 말이 아닌,구체화된 이론과 방법,,그 깊이에따른 원리로 제자를 이해 시켜야
단시일내에 습득할수가 있는것 이지요...
그래서 수선은 그 수선방법의 원리가 정확해야하며,,체계적이여야 하며,기록적이여야 하는것 입니다.
**수선교육의 맹점은 체계를 갖춘 학원은 실무에 약하고,,반면 실무는 강하지만 그 체계(원리이론)가 약하여,,그 중간의 귀로에 서있는 초보 창업자들이 공중에 떠잇는 상태임을 저는 알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게 되리라 작은자로서 감히 수선 미래를 예견해 봅니다....
뜯을때 이 부분도 약 4센치 가량 뜯어준다
뜯는공식 역시 수선부위량에 1.5배가 주어지게 되는 원리가 많답니다..허리수선시,
안쪽을 박고(지니) 겉에서 스티치를 때리는 수선법이 많이 스인답니다. 그때 허리를 띁을때
스테치는 나중에 때리는 작업 이므로 벨트고리 사이안에 잇는 허리를 너무 많이 뜯게 되면 ,,박을량이 확보가 안되여 ,,부득이 벨트고리까지 뜯어내서 공사를 더욱 벌리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 답니다.
이때 뜯는 공식률이 적용될수 있다면 ,,미연에 방지가 되겠지요?..그 만큼 수고의 시간이 단축 되겟지요..기술력은 시간이 수입인데..매출이 늘어나겠지요...
오늘 1교시는 여기 까지만 하고 마칠까 합니다^^..
부족함 많은 가운데 뼈로 느낀 산경험을 몇자 나열해 보았답니다..
저는 실수의 황제 랍니다..수선계 에서 저는 성공보다는 실수를 더 많이하였답니다..부족한자의 특징 이랍니다..그래서 더 많이 힘이 들었답니다..아픈기억은 오래 간직된다구...
여러분도 이젠 제 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건너야할 산들이 많을 겁니다..지뢰밭길도 넘어야 하고,,
저 높은 태산도 정복하여야 하고..저 수선고지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딛으신
수선인들게 권투를 빕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 안드레의 기술자랑이 아니라,실수담을
지뢰밭을 밟아 고생한 고통담을 먼저 손짓해 드릴것 입니다.
여러분을 깊이 사랑하기에 피해갈수 있다면 피해 가시라고,,,
낡은 백기를 흔들겠습니다..
초라한 백기 이기에 여러분 보시기에 믿음이 약할지도 모를 것 입니다..
그래서 쉬운판단으로 조금더 보잘것 있는 더 화려한 깃발을 따라가는 이도 계실 겁니다..
구지 애원하여 잡지는 않겠습니다.다만 사뿐히 즈려발고 가시기를 기원하오며,
의심은 장애물을 보니,믿음은 희망을 본다!!''라는라스트 에코우( 마지막 메아리)를 날릴 뿐 이겠지요...
**앞으로 셀프스터디 방식에서 안드레와 토크스터디 방식으로 오픈스쿨 될 것 입니다.
두드리고,찾는 자에게 ,,낡은 백기에 희망을 거는자와 그 행보는 함께될 것 입니다..
기대해 주시고요..제가 게으르지 않도록 기도 부탁할 따릅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깊이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안드레 수업끝..
ㅇㅣ모습은 작업할대 놓는 모습 이랍니다..소매 수선만 천개이상 하다보면 잡는법부터
놓는 모양과 순서가 일정한 규칙성을 갖게 된 답니다.옷을 놓을때 항상 앞판을 위로 놓는게 편리하답니다.
그래서 뜯은후 보통 왼쪽부터 뒤집고 오른쪽을 뒤집은다음 놓게 되면 이 모습이 된답니다..
수선을 할때(놓을때) 가장 중요한 점은 거듭 강조하지만 원단 결을 맞추는일 이랍니다.
이렇게 놓은후 바로 안감을 팔뒷끔치까지 겉어준후 작업에 들어가게 되면 수선이 용이 하답니다//--**보통 수선은 무조건 조금 튿으면 수선하는데 시간이 절약되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수선인이 계시는데,,수선 뜯음은 가장 작업하기에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는 일 이랍니다
뜯을만큼은 뜯어주어야 편한 작업을 할수 있겠지요..
안감을 넉넉히 올려 놓아야 소매끝을 편하게 놓을수 잇겠죠,,모든 수선은 새로운 제도를 하기 위하여 다리미로 펴는일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답니다..자주쓰지 않으면 감이 덜어지는것이며,,자주 쓰면 더 발달되는 것이죠..
그래서 다리미로 펴기전엔 항상 원선표시를 분자고(잘 지워지지 않게)로 표시합니다..간단히(나만 알아볼정도로..),,초자고는 다리미에 녹아버리므로 무용지물 이겠죠..
전문수선을 꿈꾸시는 분 이라면 초자고,분자고를 기능별로 매취시켜 사용하심이 좋을것 입니다.그리고 수선인들만의 특권인 "남의옷 뜯어서 안쪽였보기!!..자세히 살펴 보세요,,
명품이라면 시접간격과 심지종류등,,모든게 귀한 수선정보랍니다..
밑에 표시가 줄일량 이랍니다..역시 분자고로 표시한답니다..이유가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쓰고 있는자와 ,그 자의 놓는 모양새대로 습관이 되게 되면 이런 소매는
수선하여 다림질까지 완성하는데 10분 안에 정확히 하면서도 완성을 할수 있답니다..
보통 손이 빠른 기술자도 이런수선 경우 20분~30분을 잡는답니다..그래서 시간당 1만원~2만원을 잡는답니다..특급수선사는 10분에서20분 내에서도 간지나게 뽑아낼 수 있답니다..
이제부턴 자신의 수선하는 시간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빠른게 하시려고 편법을 구사하는건 좋지 않은 수선이지요..
**이곳에서 공부하고 계시는 모든 수선법은 현재 백화점레벨 브랜드 수선법 이랍니다.
앞으로 모든 수선법의 평준화를 이루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혹이라도 부족함 엿보이시면 어드바이스 바랍니다..
기준은 모범이며 빛이랍니다..그래서 모든게 투명해야함은 지당한 일이지요..
제 수선법이 잘못되었을 경우엔 더 좋은 수선법으로 수정되어야 겠지요..
기록은 언제나 새롭게 깨지고 달성되는것이니까요..오직 불변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는건 성경말씀 뿐 이지요...!!
일자삼선 그리기법 이지만 소매에서는 가운데선(바깥선)은 초자고를 써준답니다..꺽으면서 자동지워지게요..
일자삼선법은 겨울철 두꺼운 옷을 그릴때는 ,원단 두깨를 고려해서 자를 0.1미리 정도 후진해주어야 정확한 뒷선을 그릴수 있답니다..
시접분량은 보통 안감이 있는경우 (가을 겨울 여성자켓경우)1인치 반(1/2)을 준 답니다.
그래서 1/4넓이가 박히게 되여 겉으로 보이는 분량이 1인치1/4이 보일때 가장 이상적인 소매 시접 길이 이지만,최근에는 더작아지고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1인치 보이게)
이 시접 여유가 중요한 이유는 소매에는 약간의 미세한 각이 있답니다..수선을 하게 되면 옷이 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각을 무시함으로 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리고 일정한 시접량과 안쪽 심지 처리가 되어야 소매단이 밑으로 기어 나오지 않고 단단히 수선이 될수 있답니다..
그래서 소매수선시 심지 붙이기는필수사항이랍니다..
심지는 일제심지가 좋답니다..독도를 우기기는 하지만 그네들의 기술은 인정하였으면...
그리고 심지를 소매용으로 많이 잘라 놓으면 편하겠지요..시접이 1인치 반이니까..심지는 1인치 3/4으로 잘라 놓으면 ,,수선점에 1/4을 넘겨 붙이므로 붙인후 1인치 반이 남게 되니 가위로 잘라낼때..자를 사용안 하여도 ,,심지 붙인대로 잘르면 되겠죠..
**심지를 붙여도 볼수 있으려고 분자고를 쓴것 입니다..초자고로 그린후 심지를 붙이면 선이 안보여 헤메게 된답니다..수선에서의 선이란 옷생명점 이랍니다
**그리고 심지 붙이는 과정중,,아니!!왜 솔기쪽 심지처리를 사이사이에 안 붙이고 그냥 덮어서 붙이냐는 의문이 생길 겁니다..
물론 그리 붙이는게 정석 이라고들 하지만 ..이렇게 붙일때 심지가 오히려 솔기를 붙여주기 때문에 단을 꺽을때 중간시접이 잘못 꺽여 두꺼워지는 경우도 방지될 뿐더러,,솔기 두께 이상을 아직 저는 발견하지 못하였답니다..그래서 저는 자켓단도 중간절개를 거치지 않고 일자라인으로 처리해 준답니다..,,오늘도 2교시 수어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어찌 공부들은 하고 계시는지요..학생들이 대답이(반응) 그리 많지 않은것 같네요..??
꺽기..보통 민자형 소매는 꺽을 대 데스망 을 사용하지만,이런 아개형 소매는 그냥 바닦에 놓고 꺽는게 더 정확하고 빠르답니다.
이렇듯 꺽는데도 공식이 있는데,,아개(터진곳 아래를 향하게 놓고 다리미로 밑에서 윗 방향으로 윗시접을 먼저 반절만 꺽고 나머지는,,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탁!치듯이 꺼어 뒤집습니다,그리고 뒷시접을 뒤집은후 그냥 그대로 놓고 다시 스팀을 주게 되면 ,,스팀은 밑으로 통과가 되게 되므로 구지 소매 전체를 반대로 꺽어 다리지 않아도 된 답니다..
그래고 아개 방향을 " 시접선이 없는 넓은곳으로 눕힙니다"(공식)..
그리고 아개 끝을 말끔히 자릅니다..보통 여성복 아개 넓이는 1인치~1인치1/4이 적당 합니다..그리고 자를때 각은 아래선과 평행하게 자를답니다..자를때 주의점은 가위끝을 모르고 소매단에 넣고 자르게 되면 소매는 끝장이 납니다..주의요망!!
안감자르기...안감을 자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저 같은 경우는 공식화 하여 자른답니다.보통 자켓소매를 줄이고 난후 소매단 밑으로 안감을 꺼내서 소매보다 1센치정도 밑으로 나오게 자른후 다시 다는게 보통 수선법 입니다만,,
제 방식은 소매단 만큼 잘라내서 그냥 다는 방법이랍니다..
처음 뜯을때 안감에는 다리미로 꺽임선이 있답니다..그게 여유시접인데,그 자국이 포인트 랍니다.그 여유시접인 1/2인치가 가장 알맞는 양 이랍니다.그런데 그 이상을 초과하는 옷들(소매)는 안감이 밑으로 나올 확률이 많은 소매 랍니다..
보통 브랜드 소매는 1/2(반인치) 정도로 만들어져 있지만,,그 이상것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겉소매단 보다 조금더 안감단을 잘라주게 되면 알맞게 달린답니다.
그런 경우를 몇가지만 체크하고 인지해 두시면 ,,소매단 안감 문제는 아주 간단히 처리 하면서도아주 빠르게 재단할수 있게 된 답니다..
누가 그러셨는데,,소매단 처리(아개)는 보통 오바를 치고 박는다고요,,예 맞습니다..
그 방식이 모든 백화점 수선실에서 쓰이는 방식 이랍니다..보통 오바록도 끝실은(안쪽) 스쿠이 투명사를 써주고요,,,손빠른 기술자는 10분안에 끝내죠..
이 경우는 오바 안쓰는 방식인데,,오바만 안쳤지 같은 방식 이랍니다..
자~위로 덮는 시접을 뒤집어서 박습니다
보통 정밀한 꺽임처리는 송곳을 이용하면 편하고요,,박는 넓이는 1/4(반노루발에서 약간 못되게 박습니다
그리고 뒤집는데 송곳으로 보다는 가위 끝을 오무려서 뒤집는게 가장 좋답니다..송곳은 날카로워서 터질우려가 크답니다..끝은 너무 심하게 빼내지 않는게 모양새가 좋답니다.
보통 이런 뒤집기 방식은 스커트단 처리,,원피스,,코트단등 아주 많이 쓰인답니다..물론 옷을 만들때는 실을 안쪽에 꼬매주어 밖으로 빼낸는 방식이 쓰이지만,,수선은 시간 절약이 급선무 인지라 보통 가위끝 뒤집기 방식을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통채로 같이 박아줍니다..고정해 주는것이죠..반 노루발 넓이가 좋고요..그리고
털날리는 밑시접은 가위로 아주 바짲 잘라준답니다(겉에서 안 보이게)
그리고 미싱으로 도매해 주는데,,처음엔 어렵답니다..시접 끼리만 박는 기술이라서 많은 연습만이...왼손 오른손 박는 방식이 다르답니다..이 소매는 왼손소매네요..이렇게 잡는데,,보통 아게꺽음단이 밑에서보다 약간 위로 올라오는게 정상모습 이랍니다(소매 자체에는 세미형 각이 있으므로..)
그리고 시접 끼리만 박는것인데..이런 모양으로 놓고 바는데 혹시라도 밑을 살펴야 합니다,,겉이 안 박히나 하고요...
참 못박았네요,,^^,,저도 이렇듯 삐툴 박을때가 많답니다..보기보단 그리 쉽지가 않답니다..
간격은 역시 반 노루발간격 입니다..반대편은 차후 한 번 더 복습해 보기로 하고요,,오늘 수업은 여기끼지 할께요..
와~소매 하나로도 이렇듯 길 줄이야~~~동영상교육도 생각했지만,,
이렇게 기록해 놓아야 자세히 천천히 공부 하시기에는 더 편하시지요^^..
그래도 직접 오시어 숨결 느껴지는 손동작을 익히시는게 최고인데..ㅎㅎ 그럼 3교시 끝~
반대편 소매도 봉재 처리는 같으나 아개를 박을때는 미싱에 놓는 방향 특성상 뒤집어서 놓는 답니다.
그래서 밑이 안보이게 놓고 박는데,손으로 더듬어 그 두께와 아깨 끝나는 선을 감지 하여 박는답니다.
보통 이렇게 감으로 박을때 주의 사항은 혹이나 박음질이 잘 못될까에 치중한 나머지 끝미싱도매에 소홀할 수가 있는데,,이런 박음식 소매처리는 끝도매가 매우 중요하답니다..자주 움직이는 소매라서 보통 손바느질로 꼬매지는데,그런 소매는 실이 풀어져서 수선이 들어오는 경우가 왕왕 있답니다.
먼저 이런 모양새로 1차 봉재를 해 놓고 ,이젠 뒤집어 안감과 연결 하기인데,보통 안감 겨드랑이쪽을 뜯어서 뒤집는데,
저같은 경우엔 긴 소매 사이바선)쪽을 뜯는 답니다.그 이유는 위 사진 처럼 놓인 그대로 볼수 있는곳이 옆선 이랍니다,그래서 구지 겨드랑이쪽으로 추수릴 시간을 적약할수 있으며,라인 형태를 살펴보면 겨드랑이선은 직선 형태인데,옆선라인은 약간 휘어진 패턴을 볼수 있답니다.칼로 뜯을때,잘 띁을수 있는곳이 바로 곡선부분(약간의 바이어스가 적용됨)이 더 잘 뜯어진 답니다.그것은 바이어스결은 원단이 늘어나기 때분이며,일을 마치고 최종 합봉할때도 열선을 측면으로 놓고 박는데 곡이 형성된 곳을 합봉하는데 더 쉽답니다.약 4초가량을 벌수가 있는것이죠..
또한 손을 넣기에도 용이하답니다.보통 뒤집은 모양에서 오른쪽 소매 한곳만 뜯어서,손을 넣어 반대편 소매를 이곳으로 꺼내서 작업을 한답니다.여성복은 겨드랑이가 안감이 뚫여 있어서 가능 하지만 ,남성양복은 겨드랑이가 막혀 있는 구조라서 부득이 한곳씩 뜯어서 작업해야 한답니다.
또한 양복 소매는 이런 여성정장 소매와는 그 수선 방식이 약간 다르답니다.보통 양복 소매 아개는 오바를 안쓰는데,그 수선 방식이 위아래 똑같이 박아서 뒤빙어 만드는식과,위는 삼각봉재+아래는 일자뒤집기식,이 가장 많이 쓰이는 양복 소매 수선법이며,삼각기법은 보통 가죽아개소매에 많이 쓰이는데.다만,가죽삼각 아개는 안쪽 시접을 잘라내고 그 잔 시접을 접착해 주어야 간지가 잘 나온답니다.
다음에 기간되면 소매 아개 수선법 3~4가지를 올리겠습니다.
오른편 구멍을 통하여 먼저 왼편 소매와 안감을 동시에 꺼낸답니다...보통 초보자들은 이렇게 놓고 박고나면 소매안감이 꼬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손님이 손이 안들어가는 황당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 입니다.//솔직히 저는 3년 간 그랬답니다..^^..저는 굉장ㅇ히 이해력이 느린편 이랍니다.아이큐가,,97 이랍니다^^.다만 이큐가 좀 높은편 이랍니다^^,,그리고 당구 큐는 300 이랍니다(왕년스토리네요^^)
안ㄲ이는 비법은 겨드랑이쪽까지 안감을 걷어서 겨드랑이 시접끼리 만나는 선을 같이 마추어서 죽~밑으로 내려오면 같이 만나는 선끼리 박으면 안전 하겠죠..
허나 겨드랑이 밑쪽부터 합봉하는게 아니라 아개쪽 부터 합봉하는것 이랍니다.이유는 아개쪽은 그 처리 특성상 막혀 있는 부분이라서 빙~돌려 박으려면 아개선부터 박아야 한 번에 박을수가 있답니다.
제 왼손 모양을 주목하시고요,,,합봉시 왼손잡은것 처럼 안감을 비틀어서 아개쪽에 붙인답니다.안감 솔기선이 애개 꺽임선(주의:아개 바음질된 선이 아님)에 합봉이 되는것 이랍니다.
송곳이 가르키는 부분
합봉시 보통 겉감을 위로 놓고 박는분도 계시는데,저는 안감을 위로 놓는답니다..이유는 안감이 작거나 클 경우에 처리하기가 용이해서랍니다.
단 도매는 간단히 미싱으로 주는데,,소매단 솔기를 보면 한 쪽은 아개가 연결된 곳은 도매가 필요 없으며,반대 한쪽만 하면 되는데,,그 솔기를 살펴보면 ,솔기가 좌우로 나누어 누운 형태인데 아개쪽으로 누운솔기와 그 반대로 누운 솔기 반쪽에 미싱도매를 준 답니다.그래야 뒤집어질 여유공간을 조금더 방지할수 있게 된 답니다.
그리고 코트 소매나,남성복 넓은 소매단 도매는 손바느질로 해 준답니다.미싱도매소매는 그 폭이 좁을때 쓰는 경우랍니다.
반대편도 처리하시고요,,,
박고난후 뒤집은 모습 이랍니다,안감 여유시접이 1/2인치라 딱 떨어지지요..그리고 아개쪽 조금 못박은 부분은 나중에 단추달 때 막아지게 된 답니다..
마무리 찬구멍 합봉 모습이네요..가급적 밑시접을 보이게 놓고 최대한 끝으로 얇게 박는답니다..수선후 이 두께가 그 수선 성의를 나타내지요...
봉재 끝난후 시야기(다림) 방법 이랍니다.자켓을 들때는 왼손바닥을 펴서 왼쪽 어깨를 바닥을 하늘 방향으로 잡는답니다.그렇게 잡는 이유는 안감을 바쳐주는 모습이랍니다.
이 모습은 어깨를 왼손바닥으로는 바치고 있고 오른손으로는 소매속의 안감을 손가락을 벌려서 안감추수리기를 하는 모습 이랍니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추수린 속안감을 다리는 모습인데,,다림질시 난~지금 안감을 다리는중이야!!~를 잊지 마시고,,안감이 아닌 다리미가 넓기 때문에 어만곳..소매겉선이 다려지면 다시 펴야 하는 수고가 추가 되겠지요..그래서 이런 경우시야기 빕법은 다리미를 뒤는약간 들어서 앞에 삼각다리미부분의 좁은폭과 (그앞부분에서만 스팀이 나오는것임)스팀만을 이용해서 통과된 스팀으로 안감을 누르는 시야기임.
그럼 이렇듯 안감이 예쁘게 다려진 답니다.보통 수선이 잘된 소매속을 보면 안감까지 잘 정리가 되여 있답니다.그리고 그 높이가 가리런한 1/2인치의 나란함이면 더 예쁘겠지요...
*그리고 안드레만의 "일명 잘난채 다림비법인데요,,,아개쪽은 눌러준답니다.일부러 각을 주어 단추를 다는 방법입니다만,저만 구사하는 방법 이랍니다.
그래서 이리 표족해지지요,,그리고 앞쪽은 둥글게 굴려주면 제 보기에 간지가 살던데요^^...
단추다실때는 첫단추 높이는 보통 5번 바늘 높이로 잡는답니다,,일일이 자를 대고 하는것 보다,이예 단추를 달려면 쓰는 5번 손바늘 높이로 규정을 지으니 용이하면서도 그높이의 규칙성이 체계적이더군요,,그리고 보통 소매단추는 남자 양복은 4개이고,요즘 여성자켓은 세개가 많은 편인데 그 간격은 세개가 머리를 맞대는 간격이 좋고 두 개를 달때는 그 간격이 단추의 반절 간격으로 뚜ㅢ우면 보기에 좋더군요.실은 4겹으로 쓰면 좋고요,,소매단추는 채우고 잠그는 단추가 아니므로 한번씩만 감아주면 되고,,실기둥은 안세운 답니다.실기둥은 앞마이단추나,바지 단추같이 사용이 빈번한 단추를 튼튼히 달면서도,옷두깨만큼 높이를 두고 다는 방식 이랍니다.
**휴~제 게으름으로 이제서야 5교시 소매(아개박음)수선법 하나를 해설 마쳤네요...^^
이 수선법을 단지 하나로만 보지 마시고,이 해법을 적어도 10번이상 보신 분은 사업의 원리를 발견 하셨을 겁니다.정확하고 정직하고, 정성된 내 기술하나의 정립은 온 인류를 변화시킬수 있는 에너지를 발산할수 있답니다..그러나 아직은 많이 부족하기에 더 많은 성찰이 필요하답니다...여러분 사랑합니다,,예수님을 영접 하시어 천국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끝까지 공부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리폼 및 수선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팬티 라인 비쳐 못입는 바지 처리(안산꽃걸작) (0) | 2009.02.23 |
---|---|
[스크랩] 청바지 치마처럼 리폼[대구점] (0) | 2008.06.25 |
[스크랩] 패션전문용어 (0) | 2007.08.18 |
[스크랩] 못입던 청바지->세련된 짚시 치마로 리폼[성남p샵] (0) | 2007.08.18 |
[스크랩] 번개맞은 청바지로 리폼[성남점-김.미.화] (0) | 2007.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