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이 갓은 아크릴에 어두운 셀로판를 덧발라 놓은 것이였는데
칙칙해서 마음에 안들었엇는데
가을볕이 좋은 휴일날 작업시작
셀로판지를 모두 떼어버리고
흰색 한지로 옷을 갈아입히고
한국에 있을때 떠놓은 해바라기 문양을
짜집기 해서 삼면에 나누어 붙임.
완성기켜 낮이지만 스위치를 켜니
한결 아늑하고 은은해
마음이 평온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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