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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옷본의배치와부위별시접

채수련 2010. 3. 20. 22:43

 


 옷본의배치
옷본에 반드시 옷감의 결 방향을 먼저 표시하고 옷본을 옷감의 결 방향에 맞추어 배치합니다.


옷감의 안쪽에 옷본을 배치합니다.


벨벳,코듀로이와 같이 짧은 털이 있는 옷감은 털의 결 방향이 위로 향햐도록 합니다


같은 방향으로 배치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색의 밝기에 차이가 생겨 얼룩져 보입니다


털이 긴 옷감은 털의 결방향이 밑으로 향햐도록 배치합니다.


옷본은 큰것부터 배치하고 작은것은 큰것 사이에 배치합니다.


체크 무늬나 줄무늬는 옷감 정리에서 줄을 바르게 정리한 다음 무늬를 맞춰 배치합니다.


체크 무늬등을 두겹으로 접어놓고 재단 할때에는 위의1장만 자른다음

무늬를 맞추어 놓고 또1장을 재단해야 합니다.


무늬가 있는 옷감은 죄우가 똑같은 무늬로 배치하여야 하므로

옷감을 접을때 무늬를 잘 맞추어 접은다음 배치해야 합니다.


체크 무늬일경우는 앞여밈 옆솔기 칼라 소매 등 무늬의 이음새가 잘맞도록 재단해야 하므로

옷감도 넉넉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상하가 구별되는 무늬일 경우는 무늬가 거꾸로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큰무늬일때는 무늬의 흥미점의 배치에 즈의하여 무늬의 효과를 나타내도록합니다.


바이어스로 재단 할때나 플레어 스커트를 재단 할때에는

45도 사선의 방향이 되도록 재단해야 정 바이어스로써 부드러움을 나타낼수 있읍니다.

 

옷감의표시
옷감의 재질에 따라 표시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옷감이 상하지 않고 선명하게 표시되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표시된 것이 바느질을 마칠때까지 지워지지않는 방법으로합니다.


표시방법에는 쵸크,롤렛,트레이싱 페이퍼,실표뜨기,등이 사용되고 있읍니다.


쵸크를 사용할때에는 끝을 가늘게 깍아서 선을 선명하고 가늘게 표시합니다.


흰색의 옷감인 경우에는 실표 뜨기로 해주고,색쵸크를 사용하면 겉에 나타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롤렛이나 트레이싱 페이퍼를 사용할때에는 완성선에서 0.1m바깥쪽에 표시합니다.


실표뜨기는 직선일 경우 간격을 넓게뜨고 곡선일 경우는 좁게 뜹니다.


바늘땀은 3cm와0.3m내외를 기본으로 하여 주로 흰색의 굵은 면사를 사용하나

옷감의색에따라 다른것을 사용합니다.


실표뜨기는 옷본을 배치한 다음 쵸크로 표시하고 재단한 후에 왼성선 대로 실표 뜨기를 합니다.


작은 부속품 이외에는 반드시 재단대위에 펴놓고 왼손으로 누르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시침합니다

 

옷감과 시접
의복의 완성선과 실루엣을 곱게 나타내기 위하여 알맞은 시접 분량을 두도록 합니다.

시접의 분량은 바느질 방법과 옷감의 재질 및 두께에 따라 다르게해야 합니다.

 

바느질 방법에 따른시접
가름솔 : 1.5m정도
통솔    : 2cm정도
쌈솔    : 2cm정도
바이어스 테이프로 완성선을 처리 할때에는 시접을 두지 않읍니다.

 

각 부위의 기본시접
어깨와옆선 : 2cm
진동 둘레 : 1cm정도
목둘레와칼라 : 1cm정도
브라우스단 : 5cm정도
소매단 : 3cm정도
바지단 : 5cm정도
스커트단 : 5cm정도
지퍼다는곳 : 3cm정도
절개선 : 1.5cm정도
시접의 분량은 일정하지 않으며 가봉할때 보정이 있을것 같은 부분은 조금 넉넉하게 주도록합니다.

 

출처 : 바느질하는여자 - Beautiful Life
글쓴이 : 작은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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