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무라이스 위에 문어가 앉아있네요^^*
이런..^^;;
지난 번
뽀로로 스테이크를 이어 또 하나의 아이들을 위한 자그마한 포스 하나.
나갑니당.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너무나도 많겠지만
그 중에 식사용으로는
오무라이스가 있겠죠.
또 하나.
소.세.쥐~~~~~ㅋ~
아주 간단한 스타일이지만
아이들.
아...여기서 아이들의 연령은 어린 아이들을 말하구요.^^*
여하튼
아이들이 보았을 때
"와~~~~~~"
이러한 탄성을 들어보실지도 모르겠네요.
저의 보물들의 탄성이기도 했답니다.ㅎ~
제목처럼
오무라이스 위에 문어가 앉았어요.
오늘도 간단한 포스팅.
한번 보실래요?^^
문어.
맞쥬????ㅋ~
먼저 말씀드리고자 하는 사항은
절대 저의 개인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뽀로로 책에 나와있는 모습이예요~
시작.
'두둥~~둥둥~'
재료
양파, 당근, 호박 - 원하는 만큼, 식은밥 - 원하는 만큼, 소금 - 약간, 케찹 - 약간, 달걀 - 1개 또는 2개.
소세지 - 1개, 아마씨 또는 검은깨 - 2개, 당근 - 아주~~~~소량.^^
1. 당근, 양파, 호박을 잘게 썰어주고
2. 오일을 살짝 두른 팬에 달달 볶다가 찬밥을 넣고 볶고 소금으로 간하고 케첩을 살짝
3. 약불에서 달걀을 둥그렇게 지단으로 만들다가 볶아준 밥을 반만 올리고
4. 달걀 지단을 마져 반으로 덮어 케찹으로 마무리
1. 소세지를 머리 부분만 조금 남기고 전체적으로 먼저 4등분
2. 또다시 8등분
3. 눈 위치에 칼집을 내고, 아마씨나 검은깨로 장식
4. 입 위치에 칼집내고 당근으로 장식.
끝~^^*
"문어야~문어야~~~~너 거기서 모하니~~~" ㅋ~
배가 고픈걸까요?
문어 아저씨가 말입니당.^^;;
뒤태역시 작렬하는 포~스~~~~
8개의 문어다리가 아주 쭉쭉!! 뻗었슴당.
푸하하하하~~~~^^
나를 따르라~!!!!!!!!!!!!!!!!!!!!!!!!!!!!!!!!!!!
뒷편의 종이컵 캐릭터들을 거느리고
마치 어디론가 비장하게 떠나려는 듯한(?)
문어아저씨~
자,
다리갯수 확인해 보시길.
문어..
정말 맞죵??ㅋ~
"오우~문어아저씨~~멋지세용~~~~~"
종이컵의 오리소녀가 묘..한 포스로 바라보는걸요?ㅋㅋ~
주말.
아이들을 위하여 한번 만들어보세요.
특히나 8등분한 소세지를 쫘악~늘어뜨릴때는 묘한 재미까지 느끼실꺼예요^^
이상
오무라이스와 함께한 소세지 문어였습니다.
한국은 주말의 시작이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밴쿠버는 아직 금요일 오후.
고로??
오늘은 보물들 잠든시간에 신랑과 함께
귀하고 비싼 1만2천원짜리 이슬이를 쨘...가볍게 하는 날이기에
안주.
준비해야해용.
오홍홍홍~~^^*
오늘 포스팅.
느무 간단했나요??ㅋ~
처음 시도된 베이킹 에세이.
[좋은엄니의 뜨거운 빵집]
추천은 배려입니다^^*
손가락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