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쫄깃하고고소한 감자전과 옹심이수제비

 어른 주먹만한 감자 5~6개를 껍질을 벗겨 믹서기에 갈아

 베보자기에 아주 꼭짜서 건더기와 물을 분리한다.

 

  감자를 짠 물에 물을 한 컵 정도넣어 20분정도 두면 녹말이 가라 앉는다.

  윗물을 따라버리면 하얀 녹말이 된다.

 꼭 짠 감자건더기에  윗물 버린 녹말을 넣어 반죽하여 반을 나누어

 부추 잘게 다져넣고 소금 조금넣고 

 빨간고추 다져넣고 전 부칠 준비를 한다  .

 나머지반은 부추만 잘게 썰어넣어 옹심이수제비반죽을 한다.

 

 손으로 한입크기에 좋을만큼 만들어 뜨거운팬에 기름 두르고 노릇하게 지진다.

 

 

 

 

끓는물에  멸치 다시마 넣어 육수를 만든다.

  반죽해놓은 걸고 동글 동글 하게 옹심이수제비를 만들어둔다.

  너무크면 익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약간 작게~~

 

 펄펄끓는 육수에 넣어 푸욱 끓여낸다.

국간장을 간 맞추고

썰어놓은 호박과 마지막에 부추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낸다.

 썰어놓은 부추를 깜빡~~~생으로 그냥넣어도 뭐~~

청홍고추다지고 마늘다져 국간장에 빡빡하게 양념장 만들어

김이랑 참기름 살짝 넣어

먹기 시작~~

 

 

 

출처 : 든솔

글쓴이 : 든솔 원글보기

메모 :